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비판 (문단 편집) ==== 억지 로맨스 ==== 원작 자체가 로맨스 요소가 아예 배제된 [[노맨스]] 스타일의 작품이었으나[* 원작에서는 히로인 캐릭터인 서민영과 처음 만난 씬 이후 중반부에 급작스럽게 사귀게 되었고, 그 이후에도 잊을 만하면 한번씩 나오는게 다이다.], 드라마판에서는 로맨스 요소가 부가되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추가된 로맨스 파트에 대한 평가는 원작 감상 여부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좋지 않다. 각색으로 인해 기존 서민영 캐릭터의 매력 자체가 반감된 상황에서 무리하게 로맨스 파트를 집어넣었기 때문에, 해당 파트가 나올 때마다 극의 흐름이 끊기는 듯하다는 의견이 많다. 여기에 이 둘이 서로를 좋아하게 된 이유에 관한 설명이 과장 조금 보태 없다고 봐도 무방한지라 로맨스 묘사가 상당히 뜬금없다고 받아들이는 반응도 존재했을 정도. 억지 주입식 숙제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이다. 그럼에도 로맨스 묘사에 치중하느라 원작에서 진도준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파트라던지 비즈니스물적인 요소가 두드러지는 묘사는 모조리 잘려나갔는데, 문제는 원작의 핵심을 잘라먹고 로맨스에 치중해서 얻은 성과가 없다. 서민영과 진도준 두 캐릭터 간에 이렇다할 캐미도 없고 설렘을 자극하는 포인트도 딱히 없었다. 진도준이 일방적으로 뜬금없이 서민영을 찾아가는 것 외에는 두 사람이 얽혀야 할 이유가 거의 없다. 그러다보니 극의 핵심 전개 및 기업물적 요소와 서민영과의 러브 라인이 완전히 따로 놀고 별개의 극을 형성하고 있다. 그나마 진도준과 서민영의 관계가 극의 전반적인 전개와 완전히 별개로 진행되었던 초중반부 이후 서민영이 검사가 되고 진도준에게 도움을 주게 되는 연인 이상의 조력자로 발전하게 되면서 극의 흐름에 편입하게 되며 조금은 문제가 나아지긴 했다. 그러나 여전히 러브라인 묘사가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섞이지는 못한다는 평이 많다. 이러한 이유들로 고공행진 중인 시청률과는 별개로, 특히 원작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좋지 못하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특히 진도준의 윤현우 시절 불우한 과거 회상이나 진도준, 서민영의 러브라인 장면은 [[공공의 적|거의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노잼이라고 까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던 진양철의 퇴장 이후로 드라마 자체가 힘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